The Image of Sound – 김지혜- 2008, Tape Music, 06'17″, Max/MSPThe image of sound는 실시간 분석된 사운드를 통해 이미지를 표현한다는 의미로 트롬본 연주에 의한 소리 변화와 영상을 실시간으로 제어하여 사운드와 이미지를 다양하게 표현한 멀티미디어 음악작품이다.2008, SIMM(한국멀티미디어음악학회) 정기공연 <보는 소리 듣는 영상Ⅴ>
‘Magnetic Storm’ -황지영- for Computer-generated Sound and Image2008, SIMM(한국멀티미디어음악학회) 정기공연 <보는 소리 듣는 영상Ⅴ>
Atonement (2008) -김영민- 인간의 죄의식과 이기심을 표현하는 작품으로 적외선LED와 영상 반전과 피드백 효과를 이용하여 제작되었다.2008, SIMM(한국멀티미디어음악학회) 정기공연 <보는 소리 듣는 영상Ⅴ>
Magic Realism -이정윤, 조원주- for Interactive Multimedia Music(06:00, 2008)Magic Realism은 같은 공간성에서 이성을 바탕으로 한 마술과 사실의 결합이며, 일상의 현실이 주제의 기반이 되지만 표현에 있어 환상이나 놀라움을 나타내는 미술 작품을 의미한다. 이 작품은 매직 리얼리즘의 개념을 영상과 음악을 통해 표현한 작품으로 현실의 소리인 어쿠스틱 사운드와 비현실적인 소리인 합성음의 결합, 그리고 현실의 영상과 비현실적인 영상의 결합에 의해 표현한다. 실제 안에서 환상을 보여주는 이 작품은 작곡가 조원주와의 공동 작품으로 실제 연주에서도 두 작곡가가 연주와 실시간 제어를 담당한다.2007, 개인작곡발표회 , <그림이 있는 음악>
‘Phantasma’ -윤지원- 2007 for Computer-generated Sound with Multimedia,Phantasma 2007 was conceived as a study on cross-modal experience between audio and visual domains. Various sonic textures of the music are translated into diverse movements and color shifts of circles to create a unique imagery that is reminiscent of the piece. Most sound materials employed in this piece originate from various piano and percussion recordings, which were processed by a granulator written in Common Lisp Music(CLM). Animation of Phantasma 2007 was created by Woonogram, a MATLAB-based sound visualization tool written by Woon Seung Yeo. Based on a set of straight forward rules, it maps the spectral information of audio input to various geometric properties of polygons, enabling the user to create simple but flexible audiovisual mappings with highly evocative results.- International Computer Music Conference(ICMC), Queen’s University Belfast, Northern Ireland, UK, 2008/08/28
‘Interplay’ -윤지원- for Computer-generated Sound with Visuals and Live Sonification특별한 의미를 지닌 내 주변의 다양한 사운드들은 디지털 신호처리과정을 통해 내면의 의미를 간직한 채 새롭게 다가왔다. 작품 는 테이프 사운드와 이를 토대로 만들어진 영상, 그리고 다시 그 영상을 토대로 만들어낸 소리의 결과물이 하나가 될 때 비로소 완성된다. 이미지의 공간배치, 움직임, 색상, 초점의 변화 등으로 해석된 음악적 내용들은 비주얼 인터페이스를 담당하는 연주자에 의해 또 다른 사운드로 나타나고, 그 결과는 기존의 테이프 사운드와 함께 시각과 청각에 의한 공감각 현상을 구현한다.2007, 개인작곡발표회